김호연 작가가 우리에게 따뜻한 이야기 주다

김호연 –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지난 10월 ‘편의점이 불편하다’를 보고 업로드 3개월 만에 ‘편의점2’를 봤다.

예상대로 그것은 읽기 쉬운 책이다. 책 표지부터 여름의 상큼한 느낌까지 나는 즐겁게 책장을 열었다. 경제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을 주로 보는 나로서는 짧은 휴식과도 같았다.

김호연 작성자 소개

‘망원동 형제’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김호연 작가는 ‘불편한 편의점’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당신의 이름이 중립적이어서 여성인 줄 알았는데 남성이라 차분하게 말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글쓰기가 쉽지 않은데다 산문집 제목인 ‘하루에 한 번, 다시 한 번, 다 쓰다’처럼 꾸준히 써가며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다행이라고 했다. 겸손하니까 위대한 작가라고 생각하고 다음 작품이 나올 때 꼭 읽어보겠다.

한 젊은이의 힐링 스토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20대, 서울 생활에 실패하며 자존심이 무너진 가운데 가족들의 음식을 먹으면서 찾아야만 하는 보이지 않는 미래에 소진의 고민 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아서(，亚瑟), 우리 좀 자자. 그녀는 서둘러 자리를 정리하고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도 많은 고민을 안고 뒤척이는 것 같다.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중에

편의점을 생각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떠오른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젊은 대학생이나 구직자가 대부분이다. 대다수가 젊은 세대다. 이 젊은 세대들을 동정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리고 그거예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어려움, 낙후된 생각, 패배자의 손실, 힘겨운 20대가 겪고 있는 돈, 비싼 월세, 서울의 쓸쓸한 삶, 죄책감 등 고민과 고통이다.

사람들은 과거의 아픔을 잊기 쉽다. “나도 마찬가지” “나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내 시대에는 이것저것 망설였다. 내가 100을 감내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감내하는 50대의 고통이 고통스럽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50대 때 통증이 500점에 이를 수도 있다.

나는 작가가 그 시선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썼다고 생각한다. 상처받은 인물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 세대 차이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당신은 이렇게 젊은 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이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나요?

인생 소감

“나이가 들수록 네가 알아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가 잘하는 게 특기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꿈입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일이라고 말합시다. 여기에 교차점이 하나 있는데, 이 모든 것에 대응해서 우리는 그 교차점만 찾으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전공이 당신의 꿈이고 그것이 당신의 일이 된다면 당신이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좋은 이유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중에

잠시 책을 덮고 황근배의 대사가 전하는 메시지를 생각해봤다.

내가 뭘 잘해?
넌 뭘 하고 싶어
(꿈) 뭐 해 (일)

이 세 사람의 접점은 무엇입니까?

누군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 우선 하고 싶은 일을 잘할 수 있을까를 여러 번 시도했고, 내가 잘 할 수 있다면 직업으로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 아침 퇴근 후 민식이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한테 사장님 아르바이트로 한 달째 야근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엄마는 루머가 이미 퍼졌다며 네가 잘 지내서 기뻐하신다. 민식은 자신에게 2차 백신을 맞았느냐고 물었다. 엄마가 2라운드가 조금 아프다고 했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이런 질문을 하고 다시 한 번 칭찬해주셨다.

엄마, 이제 와. 엄마는 침묵했다.

“내가 데리러 올게. 내일, 지금 낮에 자고 밤에 출근해서 집에서 엄마를 만나는 일이 별로 없어. 엄마, 저 지금 편의점 도시락 잘 먹어요. 나는 너를 위해 끓일 것이 없고, 가게를 열어서 팔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 와 내가 뭐 데리러 갈까?”

” “환영합니다.”

불편한 편의점 중에

이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맞춰놓은 것 같아요. 작가는 다른 인물의 관점에서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야기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다른 한 사람도 자신의 관점을 보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것은 당신에게 큰 이야기, 세상의 이야기를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결국 우리는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극적인 변화를 느꼈다. 감동적이에요.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따뜻한 메시지다.

첫 번째 영화에 나오는 유니콘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그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그래서 유니콘의 짧은 등장을 보고 기뻤지만 유니콘 이야기가 많이 기사화되지 않아 아쉬웠다. 3화도 있나요? 스토리가 끝났는지 모르겠어요.

왜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 작가가 많은 것을 관찰하고 쓴 것 같다. 편의점 장소의 메뉴와 설명이 상세해 상상하면서 글을 읽고 몰입할 수 있다. 독서 습관을 기르거나 책을 읽으면서 기운을 차리는 사람에게 권장한다. 책을 읽을 때 자기 체험에 몰입하여 현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현실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어려움과 어려움, 소망을 반영했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어린이와 어른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따뜻한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불편한 편의점‘을 추천한다.

#불편하다